서울시가 잠실역 일대와 강남구 영동대로, 마포구 마포대로 주변 등에서 낡은 상수도관 36.5㎞를 새 수도관으로 교체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올해 천6백29억 원을 투입해 30년 이상 사용한 상수도관 62.5㎞를 교체하고, 오는 2040년까지 3천 74km에 이르는 대규모 상수도관 정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최소한의 굴착으로 새로운 관을 부설하는 '비굴 착공법'과 단수 없는 '무단수 차단공법'을 도입해 시민 불편과 공사 비용을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0409532553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